엄마께 자꾸 툴툴 거리게 됩니다. 엄마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시고 나 걱정하느라 물어보시는데 대답하기 귀찮아서 자꾸 짜증내고 묻지 말라고 신경질을 냈습니다. 하고 나면 죄송하고 다음에는 안해야지 하는데 까먹게 되네요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저는 아직 사춘기를 덜 지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