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성장기 혹은 사춘기 아이들의 감정변화로 인해 어머니로써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이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뇌기능 역할에 문제가 생기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춘기를 보낼 때는 호르몬의 변화가 심해서 감정 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서 어느정도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 보다 더 나은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해요. 화가날 때는 이렇게 행동하거나 말을 하면 좋다고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알려준대로 행동하고 말을 했을 때는 칭찬으로 보상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행동수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