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때로는 감정을 조절하시는게 힘드실 것 같아요. 분노 조절 장애가 참 요즘 많이발생하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우리가 감정을 바르게 표출하는 법을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감정을 막기보다 내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조언의 느낌으로, 그리고 상처를 주지 않는 느낌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보아요. 이를 위해 표현하기 전에 10초이상 생각하고 표현하기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누군가와 의견다툼이나 생각의 차이로 언쟁을 벌이거나 다른 생각을 들었을때에는 그냥 그렇구나하는 정도의 생각으로 넘어가면 되는 것일텐데,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과 다툼을 벌이거나 언성을 높여서 싸우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평범한 상황인데도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