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화가나는 일이 아주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앞차가 끼어들거나, 급정거를 하는 등등의 갑자기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주체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내려서 앞차운전자와 다투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분노조절에 장애가 있는 것일까요?
특정 행동이나 말에 쉽게 분노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노조절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호르몬의 분비 이상이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운전할 때 호르몬이 과다 분비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때 방어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오류가 나서 감정조절이 어렵게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는 얌전하신 분이 운전만 하면 거칠어지시거나 욕설을 하거나 싸움이 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스스로 운전 상황에서 감정 조절이 어려운 걸 인지하시고 그런 상황들을 되도록 피해가시고 양보운전, 방어운전을 지향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운전하면서 떄로는 분노가 오르시는 경우가 많으시나봐요. 그런데 저도 그러는 것 같아요 ㅎㅎ 운전은 사람의 목숨이 걸려있는 일이니까 이게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운전하다보면 그사람의 사정도 있을거고 또 서로 얼굴붉혀서 좋을일이 없으니까 ㅎㅎ.. 너무 격앙되는 말과 행동은 하지않도록해요. 그렇게 심각한 정도로는 보이지 않아서 충분히 절제가능하실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