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 하는 사람에 대한 분노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치솟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서 남이 자리만 비우면 그 사람의 험담을 하는 사람을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자기 자신도 그 처지가 될 것을 모르지 않을 텐데 그렇게나 남의 험담을 합니다. 그러다가도 그 사람을 만나면 다시 안 그런 척하며 친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중적인 성격의 사람을 만날 때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그런 사람과는 상종을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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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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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이중적인 사람들은 누구나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볼 떄마다 분노조절이 안되시군요.
    그렇게 앞뒤가 다른 사람은 보통 다른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세상은 넓고 우리 모든 사람들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냥 그런 사람이 있네.. 무시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넘겨버리세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나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없습니다.
    주위에 작성자분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경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