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누구나 화는 날 수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들을 어떻게 표현해 내는가, 어떻게 표출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분노조절장애의 행동유형 중 소리를 치거나, 욕설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이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와 감정을 조절하는 뇌역할 기능이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기도 하죠. 갱년기를 겪는 여성분들이나 호르몬 조절이 어려운 청소년기에 이러한 행동양상이 보이기 쉽습니다.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행동이 보인다면 인지치료, 심리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그나마 대화가 되고 스스로 화를 내는 부분에 인지를 하고 있다면 대화로 잘 풀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