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분노조절장애는 아닌것 같아요.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서도.억울하면 누구나가 화가 나게 되어 있어요. 푸는 방식이다를뿐이지요. 목소리 크면 사회 생활에서는 불리하더라구요. 화나시겠지만서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억울하면 화가 엄청 치밀어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마음이 더 너그러워지는데 저는 왜 그렇지 못할까요?
배려하지 않음을 느끼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렇게 화가 치밀어 오를 수가 없어요
내가 왜 이러한 일을 당해야 하는가에 대한 억울함을 명명백백 밝혀야 속도 시원해집니다.
좋게 좋게 말하면 듣지 않는 부분도 어느정도 작용하는것 같고요
나를 무슨 호구로 보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진자 화가 엄청 치밀어 올라요
이거 분노조절 못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