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분노조절은 내 자신도 주위사람들도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제가 화가난만큼 그게 가족들에게 영향이 가니까 매일 화내고 미안해 하고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요즘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는 일이 많으네요 ㅠㅠ
시간이 조금 지나고 생각하면 진짜 별거 아닌 일인데 왜 그리 화를 냈는지...
분노조절장애가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ㅠㅠ
순간순간 화가 나는 것을 좀 참고 이성적으로 생각헤냐하는데...
분노조절장애는 나보다 상대방을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조금 더 조심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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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정말 맞는 말이신 것 같아요 ㅠ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분노조절장애 쉽게 극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쉽지않은 일이죠. 다양한 요인과 환경적인 배경이 있으니 그래도 우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언어, 그리고 객관적인 표현으로 나의 화를 나쁘게 감정적으로 표현하지말아보아요. 그러면 우리 평화로운 우리의 생활을 만들 수 있을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