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친구분 아드님 이야기에 많이 놀라셨겠네요ㅠㅠ 분노조절장애는 호르몬 분비와 감정을 조절하는 뇌영역의 기능 이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나 청소년기 같은 호르몬 분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는 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죠.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욕설이나 폭언 같은 경우는 절제나 조절로 가능한 부분이 아니라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병원을 내원하셔서 약물치료, 인지치료 등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