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그런 일이 있으면 저도 기분이 나빳을 것 같아요 ㅠㅠ 이정도의 분노는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혹시 분노가 지금보다 더커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감정을 속이지 말고 상대방의 잘못을 정확히 짚어주는, 그리고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그런 생활을 해 봅시다. 쉽게 화가 올라도 그것을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어요!!
요새 화가 쉽게 끓어 오른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러면서 뭐야 나 분노조절 장애야 하거든요?
오늘도 비가 내렸잖아요.
근데 우산 꼭지로 제 팔을 쿡 찌르고 가는거에요
우선 그 전부터 그 사람이 조심성 없이 우산 쓰고 사람들 사이를 헤집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은것에 짜증이 났어요
그리고 팔을 찔리고 아! 하고 소리를 냈는데 쌩~~
이때 승질이 확 나는거에요.
뭐 짜증이 날순 있는데 승질까지 날일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생활속에 쉽게 화가 끒어 올라요 이거도 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