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소한 일이라고 여기는 부분에도 충분히 감정이 상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상하고 화가 나지만 그것을 얼마나 말로 표현을 하고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구는 욕설이나, 물건을 던지거나, 험한말로 표출을 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렇게 절제가 되지 않는 행동유형은 분노조절장애의 유형으로 보고 있지만 글쓴이님 같이 단순 화를 내고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에서 그런거니 이야기로 잘 풀어서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