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ㅎㅎ 그건 분노조절장애가 아닌것 같아요.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남한테는 하지 못하고 가족한테 화풀이를하는것 같아요.
저는 독서실보다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매일 방에서 공부를 하는데 가끔 동생들이 방에 들어와서 장난을 치기도 해요. 하지만 요즘엔 입시 때문에 유독 예민해진 탓인지 자꾸 나가라고 짜증을 내게 돼요ㅜㅜ 동생들이 속상해할 것을 아는데도 계속 나쁜말을 하고 소리치게 되요😢 분노조절장애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