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조심하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참으려고 노력하는데 욱하고 올라올땐 참을 수가 없어서 분노조절에 실패합니다. 어떤 순간 분노가 확 올라오면 제어하던 제 모습은 사라지고 헐크가 된듯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해요. 세상엔 상식에서 벗어나는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럴때마다 저에 분노조절 장애는 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