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감정을 지닌 인간이니까 당연하거 아닐까요 크고 작고의 차이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안주고의 차이겠지요 그래도 님은 대단하세요 남에게는 표출을 안하신다니 ᆢ 화를 내고나면 기분도 나빠지지만 건강에도 안좋은건 확실하더라구요 자신에게도 괜대해질수 있기를 ^^
누구나 완벽할순 없조. 하나씩은 아님 조금씩은 이해안가고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좋은듯아닌듯 저는 평소에는 긍정적인것같은데 어떤 포인트에서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서 남한테는 소리 안지르는데 저자신한테 소리를 새게 질러요 더 짜증나면 울기도합니다 남한테는 화안내구요 이거도 분노조절장애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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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아 맞아요... 저도 자책많이하는편이긴한데.. 근데 답답함이 좀 많으신거지 분노조절장애까지는 아니지않을까요
- 익명3
점점 그런행동들이 더 해지거나 자주 하면 스스로도 많이 힘이들어 지겠죠. 저도 그러고 나면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자책을 하는 편이신가 보네요ㅠㅠ 스스로에게 기준을 다른 사람들에게보다 더 높게 잡으신 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허용하는 건 잘 되지만 스스로에게 용납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관대한 사람도 문제이긴 하지만 스스로에게 잘했다. 괜찮다. 수고했다. 다음엔 더 잘하자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요?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면 소리 지를 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