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녀에게 화를 내고 나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후회가 되실까요ㅠㅠ 자책이 되고 눈물도 흘릴만큼 죄책감을 느끼지만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조절이 어려우시다면 그럴만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밑바닥이라고 말씀하셔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줄 정도로 감정 조절이 어렵다면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있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뇌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이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 아이도 문제시 되는 행동들이 있다면 같이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