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상담교사
게시글을 읽는동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아이들에게 화내시면 안돼요. 맘님도 당연히 아시는데 조절이 잘 안되는거겠지만 노력해도 안되시는거면 상담 받으시고 필요에따라 약도 드시면서 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혼자 독박육아가 버겁고 힘드시겠지만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나면 자유시간도 오고 좋은날 옵니다.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자유시간이 가능하다면 그시간동안 좋아하시는거 그동안해보고 싶었던 걸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좀 푸시는건 어떠실까요? 내안에 스트레스가 쌓이니 아이들에게 더 표출하시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