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분노조절장애인가요

아파트 입주초기부터 주변 세대들과 다툼을 일으킨 사람이 있어요

주차장을 놔두고 입구 쪽에 버젓이 차를 주차해놔서 여러 차례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그 사람은 자기가 잘했다는 듯이 얘기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다니는 곳에 차를 받쳐놓고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지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을 보습을 보고 세대 사람들이 모두 분노 조절 장애가 아닌가 의심했어요

그 뒤로도 그 사람의 행태는 바뀌지 않았지만 괜히 무서운 사람들 건드리지 말자 하며 모두 쉬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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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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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예의와 상식이 있어야 하는데..요즘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종종 있어요. 그런 사람  안만나고 사는게 제일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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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에고 그런 사람 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네요.
    왜그리 민폐를 끼치고 사는지.. 정작 본인은 모르는건지.. 편한대로 사는건지..ㅠㅠ
    이제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 건드리지 말자가 답인가 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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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공동체 생활이 편리한게 있는데 그런 사람 만나면 진짜 당황스럽죠..무섭기도하고..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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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최근 일본도 휘두른 아파트 살인사건도 있잖아요.
    그사람도 평소 그렇게나 시비를 걸고 다녔나 보던데
    이런 사람과는 엮이지않게 조심하세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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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어디에 가나 그런 진상은 존재할까요? 그런 사람들은 대화가 안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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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요즘 공동생활하는곳에 그런 안하무인들이 종종 뉴스에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무서워서 피해야 하는 세상이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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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제정신이 아니네요. 요즘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관리실에서 관리해줘야 하는 부분인데 하는 꼴을 보니 관리실에서도 통제가 되지 않는 모양이네요. 
    자기가 얼마나 추한 모습인지 알면 이런 식으로 행동하진 못할텐데요..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