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예의와 상식이 있어야 하는데..요즘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종종 있어요. 그런 사람 안만나고 사는게 제일 좋은듯해요.
아파트 입주초기부터 주변 세대들과 다툼을 일으킨 사람이 있어요
주차장을 놔두고 입구 쪽에 버젓이 차를 주차해놔서 여러 차례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그 사람은 자기가 잘했다는 듯이 얘기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다니는 곳에 차를 받쳐놓고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지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을 보습을 보고 세대 사람들이 모두 분노 조절 장애가 아닌가 의심했어요
그 뒤로도 그 사람의 행태는 바뀌지 않았지만 괜히 무서운 사람들 건드리지 말자 하며 모두 쉬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