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아니 매일 화를 냅니다
아이들에게 매일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매일 화를 냅니다
사랑하는데 아끼는데 그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내가 쓸모없게 느껴집니다
없어져야 한다고도 생각해요
혼자만 괴롭자고 화나도 표내지 말자해도
그또한 괴롭습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해결방법은 제가 없어지는 것 밖에 생각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