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무일도 아닌데 자존감이 떨어져서인지 제가 걱정하고 있는 저의 단점에 대해 가족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때 버럭 화가 나고 그때는 제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가족에게 상처를 주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더 싫어지고 곧 후회하는데 감정조절이 잘 안돼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