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평온해져야 하는데 몇년전부터 별일이 아닌데도 화를 내곤 합니다. 금새 후회하는데도 마음에 울분이 쌓여 있는 것처럼 제가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 부분을 상대방이 건드리면 불같이 화가 납니다.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