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던것을 그 순간을 못참아서 거르지않고 나오는대로 내뱉고 옆에 있는 물건을 걷어차고 던지는 등 온갖 패악질을 하며 피해를 준적이 몇번 있지요.
사소한 일에 이렇게까지 감정을 표출해버리는 탓에 주변에서도 힘들어하고. 나 자신도 위축되는데. 정신과 가기는 꺼려지고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