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려고 하는데 눈이 너무침침해요...
아~ 노화를 받아들여야하는데 왤케 갑자기 화가 나는지요... 일을 하려는데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 것도 나이를 인정해야함인데... 화가 나요... 더운 날씨가 계속 되서 그럴까요?? 나를 못받아 들여서 그런걸까요?? 분노가 자꾸 꼬챙이처럼 튀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