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를 기억하면 분노조절이 심했던거 같습니다
심지어는 좀전 새로 맞춘 안경을 짖밟아 버리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상대방을 큰소리로 무안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조금씩 흐르니까 그게 진정이 되네요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도 하지만, 그냥 조절이 되게 되는거 같습니다
더 일찍 그렇게 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며 후회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