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아가 정말 힘든사람 입니다. 회사일보다 집안일보다 육아가 백배힘들어요. 근데 육아하며 힘들고 짜증나는걸 남편에게, 주변인에게 욱하는 마음으로 푸는것 같아요. 갑자기 욱하고, 확 짜증내고.. 안해야지 하는데 계속 그렇게되요. 이것도 분노조절장애일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