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요즘 날이 너무 무더운것도 인내하기 힘든 요인중에 하나긴해요.. 갑자기 화가 많아졌다면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갱년기가 오기전에 몸이 좀 좋지 않았는데 무리해서 일을 많이 했거든요.. 나중에 갱년기가 올때 몸도 않좋아져서 더 힘들게 보낸기억이 있어요.. 한번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이전에늘 화가 많은 편이 아니었어요.
좋은게 좋은 거지 라는 마음이로 살았는데
요즘 날씨 때문인지, 제 마음의 여유가 사라진건지 불쑥불쑥 화가 올라오면 참을 수가없어요.
다른 사람이 하는 말 한마디에도 화가 나고행동 하나에도 욱하면서 분노가 오르네요.
화가나면 참기보다 같이 싸우는 날이 많은 요즘 이런 제 모습이 낯설어요.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분노조절장애 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