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분노를 스스로 다스릴 수 없다면 본인도 힘들겠어요.. 사회생활중에 그런일이 반복된다면 주변도 힘들어 할거예요.. 기본적인 치유방법으로는 길게 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있고, 잠깐 생각을 전환하는 산책등을 권하기도 하지만 저는 근본적인 문제를 스스로 들여다보는게 해결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저는 한번 화가 나면 쉽게 진정이안되는데 고민입니다.
너무너무 분해서 눈물도 나고 소리가 커져요. 심지어 소리를 크게 지를 때도 있어요.
화를 내도 내 손해다. 이 나쁜 감정을 빨리 가라앉히자 생각은 하지만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게됩니다.
물건을 부수지는 않지만 너무 답답하고 화나면 제 몸을 가만두지 못 하는것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더의 분노가 고민입니다.
이런 분노조절장아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