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ㅡ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참을성의 부재

분노조절장애ㅡ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참을성의 부재

예전엔 참을성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욱하는 비중이 늘어나네요 

특히 시댁 식구들과 관련해서 남편에게 참을성이 사라집니다 

사실이며 팩트이지만 참아왔던 감정이 이제는 참기 않고 폭발 따따다 ㅡ쉴세없이 분노를 표출합니다

젊을때 왜 참았는지 부당히게 당했는것이 생생이 기억이 나서 남편에 퍼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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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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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남편과 시댁문제는 정말 나이를 떠나 여자들에게 힘든 문제인듯해요.
    맺히신게 많으셨나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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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시댁일은 나이가 해결을 해주지는 않아요..
    신혼초부터 부당함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나이들수록 더 화나고 참을 수가 없게 되죠..
    이럴때는 남편의 적극적인 위로가 필요한 시기인데 그게 또 쉽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담아두지 마시고 속시원히 표현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홧병으로 이어지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