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남남이 같이 산다는건 어려운일이죠 생각도 생활방식도 다른 타인이 만나서 살다보면 사소한 습관도 서로 맞추기 어려울때가 있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잘 다독이고 있으시네요.. 지금도 잘하고 계신거예요.....잘 하실거라 응원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언제부턴가 저는 남편하고 대화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큰 소리로 계속해서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어쩔 때는 고함을 너무 많이 치고나면
머리가 멍하고 심장이 막 뛴답니다.
싸움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무서윘어요.
왜 편안 대화를 하지 못하고 꼭 큰소리를
내고 가슴을 치면서 왜 분노에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거 하지 마세요.
말을 수십번 했건만 남편은 그 상황을
또 만들곤 하죠. 지속적으로 그게 저를
화를 내게 하고 분노를 참지못하는
분노 조절 장애가 생기지 않았을까요
그게 무섭고 떨린답니다
그래서 분노 감정을 느낄 때마다
마음챙김 힐링음악 감상, 명상,
복식호흡, 요가 등으로 감정을 해소시키고
긴장을 완화 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되지 않는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