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우리는 가족 즉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고 있다고, 그리고 이해를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야하는건 예의와 배려가 필요해요.. 좀더 고민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죠
회사에서는 사회적 체면이 있다보니 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감추려하는데 집에서는 그 감정조절이 어렵습니다 편안한 사람들이라 그렇겠지 하다가도 제가 화내고 난 뒤의 제 모습이 부끄러울 때가 있어요 특별한 사건 상황이 아닌데도 화를 내고 있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