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사회적 체면이 있다보니 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감추려하는데 집에서는 그 감정조절이 어렵습니다 편안한 사람들이라 그렇겠지 하다가도 제가 화내고 난 뒤의 제 모습이 부끄러울 때가 있어요 특별한 사건 상황이 아닌데도 화를 내고 있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