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급발진해서 회내는 경우가 많아요
몸이 힘드니 그러려니 하고,
갱년기 나이라 남자도 그럴수 있지 했는데..
그러려니 뒀더니 그정도나 빈도가 심해지네요
지금은 정말 분노조절 장애인듯 싶어요
남자가 목소리를 급 화를 내니 순간순간이 가족들에게는 살얼음이랍니다 ㅠ
아이들이라 제가 당황하는 일이 종종 있지요
본인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듯 싶어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도 갑자기 분노를 조절못하고 화를 내면 저도 욱하기도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일도 아닌거 같고 치료를 받아야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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