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만 화가나는 분노조절장애

갱년기가 와서 그런지 가족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 특히  엄마에게 더 화를 자주냅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화가나고  엄마의 행동보면 화를 멈출수가 없어요 밥먹는 모습만 봐도 화가나서 고함을 지르고 큰소리내고 짜증을 냅니다 돌아서서 미안하다고 반성하고 그러는데   시간이 지나 또 하는 행동을 보면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킵니다 불효녀가 되는거 같아 웁니다  요즘은 화내기전에  한번 숨을참고 조절중입니다 진짜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저를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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