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쉬운 사람이 하게 되는거죠. 사람 안변합니다. 고쳐쓰는 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같이 사는 사람이 그래서 노력해 보았으나 나만 성질 더러워지고 변하는건 없어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치우고 삽니다.
요근래에 계속 겪는 일 입니다. 현재 여동생과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항상 여동생이 지나가는 자리는 흔적이 많이 남습니다.. 관련하여 피드백을 주고해도 잔소리로 들으니 저도 그렇고 여동생도 감정이 상해 좋은쪽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요즘에는 그 흔적들만 보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며 급격한 스트레스가 오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