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끔 분노 조절 장애인것 같은데 본인도 걱정 하더라구요.
친구는 조용한 성격에 주위에 지인도 많은 편인데 가끔 분노 조절 장애의 기운이 감돌아요.
어떤 자신이 부당한 대우나 오해를 받았다고 생각되는 경우 그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주장과 반대 되는 의견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때 목소리가 커지면서 그 이야기를 끊지 않고 본인이 맞다는 걸 인정 받을때 까지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러면서 점점 화를 더 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주위 사람이 피곤하고 피하고 싶게 만들어요.
본인도 알고 있고 고치고 싶어하는데 잘 안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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