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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약간은 남아있지만 한때 많은 문제가 되어서 제 처에게 이혼당할번한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조절이 안되는 분노로 물건을 던지기 시작했을때는 저도 난장판이 되어버린 집안을 보며 이건 아니다 싶었을 정도니까요.
저는 그 당시 누가 제가 말한대로 안했을 당시에 그런 분노를 느꼈으며 가끔은 조절이 안되어서 폭발했고 그런 현상은 점점더 악화 되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분노가 조절이 안되어서 폭발하는데 표출하는게 더 폭력적이 되어가서 주위에 피해와 공포를 준다는 것이 었습니다.
결국 제처가 공황장애를 가지게 되어서야 저는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당시를 회상하면 제 자신이 생각해도 끔찍한 분노조절장애였으며 상담없이 제 혼자서 치유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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