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희집 중2 딸도 1분 웃고 1분 화내고 감정기복 겉잡을수 없네요. 크게 짜증도 내구요. 사춘기 빨리 지나가면 좋겠어요
사춘기 중학생 아들이 요새 부쩍 분노조절을 못하고 한번씩 폭주하고는 합니다 사춘기라 이해해 보려고 하곤있지만 어느 포인트에 분노가 치미는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뒤집어 지네요 그래서 가족들도 덩달아 이런분위기에 힘들어 하는데 보통 분노조절장애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아니면 우리 아이가 유독 타고나길 그런 성향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