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기 때문일까요? 특히 요즘은 내가 분노조절 장애가 아닐까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주변 사람이 발을 밟는 경우 순간 참을수가 없어요.
목례로 간단히 사과를 받아주면 좋겠는데,
그 순간을 못참고 미간을 찌푸리고 한번 눈길을 주고 마는 제 자신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실수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