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병대원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
이를 조사하던 박정훈대령은 수사 외압 사건 이후에
오히려 범죄자 취급을 당하며 현재까지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1년 넘게 범죄자들이 수사도 처벌도 되지 않는 상황을 목도하며
결국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모든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내 아이가 군대에서 개죽음을 당했다면...
그런데 개죽음을 당하게 만든 놈들은 모두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다면...
이 미친 세상을 바라보며
어떤 부모가 미치지 않고 분노를 조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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