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찾아온 분노조절 장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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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분노가 조절이 잘 안된다. 곡식이 익으면 머리를 숙이는데, 더 참고 겸손해지고 더 경청해야 하는데, 말은 많아지고 경청은 안되고, 화부터 내는지, 참 이런모습이 싫다. 그래서 자연속으로 들어가서 사는가? 이런생각도 해 봅니다. 암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좀처럼 잡기힘든 분노조절이 장애가 되지 않기위해, 치료를 받는지, 마이드 컨트롤을 하든지, 더 노력을 해볼 참 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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