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분노조절 장애 모습을 보이는 분이 있어요
만날때마다 아주 사소한 걸로 화를 냅니다
일행에게도, 음식점에서도, 커피숖에서도
아주 별일 아닌걸로 큰소리를 내서 점점 만나기가 힘들어지네요
본인은 솔직하고 감정표현을 잘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 더 문제인 것 같네요
이 얘기를 본인에게 한번 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조용히 손절이 답일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