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고 있는 가족이 분노조절장애입니다.
정확히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자기 마음에 뭔가 들지 않으면 갑자기 화를 내고 욕을 합니다.
그래서 같이 있으면 불안합니다.
언제 그럴지 몰라서요.
이런 분노조절장애도 병원에 강제 입원이 가능할까요?
함께 살기 너무 무섭고 힘이 듭니다.
치료가 될 것 같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