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많아 생긴 분노조절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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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부모님의 불화로 항상 불안한 맘을 키우고 살았네요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들수록 더 느껴지네요

자존감도 낮고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고 막 참고 이러니 감정조절이 잘 될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막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에게 화가 나니 감당이 안돼요

가슴속에 불구덩이가 자리잡고 있네요

언제쯤 소나기가 내려 사그라질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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