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일까요

사춘기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들이 밖에서는 예의바르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 나에게나 남편에게 버릇없이 대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요. 특히 둘째아이가 남자라 그런지 더 자기주장이 강해서 자주 부딪히는데 그럴때마다 화가나 미칠것같아요. 제 분에 못이겨 아이와 큰 소리로 싸우기도하고 서로 방문 안과 밖에서 대치하는일도 있어요. 자녀가 저처럼 똑같이 배우게 될까봐 너무 두려운데도 제어가 되지않아 속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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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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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사춘기부터 자아가 생기잖아요
    자기주장이 엄청 강하게 표현하는것 같아요
    표현하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것죠
    아이와 큰소리로 싸우면 절대 안좋아요
    생각할 시간을 주는 편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