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우리아버지는 조금만 맘에 안들면 화를내며 분노하며 버럭 소릴지르는 다혈질이다
물건이 제자리에 꼭 있어야하고 없으면 성질을 부린다
엄마 돈쓴것을 또계산하고 또하고하며
누굴만났으면 만난걸 되뇌이길 수십번하며
갖가지로 소리지르며 화를내고 신경질을 부리며 괴롭혔다
그런 분노조절이 안되는 모습에 너무 무섭기만했다
하지만 남한텐 너무도 친절하고 똑똑한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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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아버지는 조금만 맘에 안들면 화를내며 분노하며 버럭 소릴지르는 다혈질이다
물건이 제자리에 꼭 있어야하고 없으면 성질을 부린다
엄마 돈쓴것을 또계산하고 또하고하며
누굴만났으면 만난걸 되뇌이길 수십번하며
갖가지로 소리지르며 화를내고 신경질을 부리며 괴롭혔다
그런 분노조절이 안되는 모습에 너무 무섭기만했다
하지만 남한텐 너무도 친절하고 똑똑한 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