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거 같아요
화가 나면 물건을 발로차고 이것저것 던지고..
그러다가 잘못해서 유리를 발로 차다가 발등이 찢어진 적도 있죠
그래도 비싼건 안던졌어요 나중에 돈 들어갈걸 생각하면 못 던지겠더라구요 ㅋ
그때는 화를 참는게 왜 그리 힘들었는지..
지금은 화가 나도 웬만하면 참으려고 하고 던지거나 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