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언니가 둘 있는데 큰언니와 대화하기가 무척 겁납니다. 무조건 자기 말만하고 조용하게 얘기 하다기도 막 화를 내고 절보고성을 내곤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그럽니다. 진돗개 마냥 으러렁 거리는데 무서워요. 이것도 분노조절장애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