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오라버니는 귀하게 자란 하나뿐인
외아들입니다. 어릴적부터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고 누나들은 대학을
못갔어도 오라버니는 유일하게 대학을 갔죠. 귀한 사랑을 받았어도 안하무인은 아니지만 너무 오냐오냐했는지 화가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안보이나봅니다. 한번 욱~하면 갑자기 이성을 잃어요.
상대방 의견은 싹~무시합니다. 그렇게 상처를 주고도 본인은 정작 언제 그랬냐싶게 농담으로 넘기려하고 뒤끝없다하고~ 꽁하고 있으면 속좁다하고~ㅋㅋ
나이가드니 성질은 많이 죽었지만 꼰대기질은 여전하고 욱~하는것도 잘 고쳐지질않네요. 철이 덜든 어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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