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분노조절장애가 생긴 것 같아요.
상황이 잘 안 풀리거나 남이 저를 힘들게 하면 분노를 참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물론 화를 최대한 안 내려해도 표정에서 들어나는 것 같아요.
얼굴도 빨개지고 손이나 몸에 힘이 들어가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데 그 당시에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화가 나는 감정에 집중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