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고치고 싶어요.

화가나면 참지 않고 성질을 내는 버릇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저는 크게 문제로 삼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전 친구들이 제가 너무 다혈질을 넘어서 분노조절장애 같다고 조심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화를 잘 안내다가 화를 한 번 내면 좀 무서울 정도로 돈변한다고 얘길해요. 이게 저도 버릇이 독어서 어떻게 고칠수가 없어요. 요즘 들어 화나는 일이 많아져서 성질을 내는 횟수도 잦아졌구요.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아서 너무걱정이 돼요.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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