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할때 상대방이 계속 말꼬리를 잡고 대화의 주제를 벗어나려 하고 다른 말을 하려고 할때,
또는 솔직히 잘못했다고 하면 바로 끝날수 있는 대화에서 계속 변명하고 거짓말로 회피하려고 할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머리 속에선 상대방에게 말린다거나 이때 화를 내면, 지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화를 내어 버립니다. 이후 길어진 대화에서, 이성을 잃어버리죠. 상황이 종료되고 나면 후회와 실수만 남아 있죠. 이것도 분노조절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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