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채 지나쳐야 하는데

공동장소에서 머리도 감지않고 수모 쓰고 수영장에 들어가는이를 보았을때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낸다 

분명 싸움으로 이어질텐데 그걸 못참고 또 참견을 한다 눈 한번 감고 신경쓰지 말자 마음속으로 되뇌이다가도 결국 한마디 하는 나

왜 화를 내는지 못본척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오지랖인지 분노조절장애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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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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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사람이 먼저 잘못한것 맞네요. 공공장소에서 그런 행동은 지적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근데..화를 내시면서 얘기하시면 고쳐지는게 아니라 반감만 사게 된답니다.  좋게 얘기하셔야 모르면 가르쳐주게되는거고 알고도 한 행동이라면 부끄러워하겠죠! 그 사람 탓만하지마시고 내가 어떻게 얘기할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